최탈1 최종면접 & 크리스마스 이브날 최종 면접 결과가 나왔다. 2개다 최종이었는데 둘다 탈락이다. 될줄 알았는데에 대한 실망, 왜 떨어졌지에 대한 궁금증, 뭐가 부족한 건지에 대한 분노, 올해가 가기전에 취업을 못했다는 아쉬움. 사실 뭐 내가 부족하니까 떨어지는 거겠지만 이번 하반기만 최종, 마지막 관문에서 떨어진 것만 6번이다. 살짝 기운빠진다. 허탈하다. 나중에 다시 오늘을 돌아보면 추억이겠지만 일단 오늘은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니다. 썅 2019. 12. 2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