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 글311 양변기와 좌변기와 급똥 양변기는 편하다. 웬만큼 오래 앉아있어도 괜찮다 그래서 양변기를 선호한다. 그래서 오래 앉아있는다. 그래서 회전율이 떨어진다. 그래서 늦게 온 급똥인은 죽는다 좌변기는 불편하다 자세가 불안정하고 다리가 아프다. 그래서 스쿼트가 된다. 그래서 영어로는 squat toilet이다. 진짜다. 그래서 웬만해서는 사용하지 않는다. 가끔은 왜 있지 하는 생각도 든다. 그래서 급똥인 사람에겐 빛이다. 다 쓸데가 있다. 2020. 1. 18. 성전환 군인기사보고 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52/0001389398?ntype=RANKING 임태훈 / 군인권센터 소장 : 인구절벽으로 징집 가능 인원이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국가와 시민을 위해 헌신코자 하는 이들에게 불필요한 벽을 세워두었던 잘못을 반성하고…. 그럼 다른 군인에 대한 인권은?? 2020. 1. 17. 왜 계속 유니클로에 갈까? 요즘 대일관계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안 보이는 와중에도 유니클로에 대한 인기는 여전하다. 한동안 불매운동이 강하게 지켜지다가 최근에는 다시 유니클로 소비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. 아무리 시국시국거려도 유니클로에 대한 소비는 계속될 것 같다, 사람들은 왜 계속 유니클로에 갈까? 내 생각은 ( 내 생각 쓰는 곳이니까) 그래도 유니클로가 짱이다. 다른 spa브랜드들 어디랑 비교해봐도 유니클로가 제일 무난하다. 심플한 디자인의 옷들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고, 심지어 가격도 착하다. 지오다노, 자라, 스파오 등 어디든 유니클로랑 비교가 안된다. 아무리 시국시국이어도 가성비 떨어지는 걸 살 수는 없다.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야 새로운 브랜드를 찾기 위해 인스타 보고, 발품 팔며 돌아다니겠지만 나 같은 패알못.. 2020. 1. 16. 크리스마스 분위기 역대급으로 크리스마스, 연말 분위기가 안 난다. 강남, 신사도 그냥저냥. 경기가 힘들다는데. 주변 사람들 힘들다는 소리가 많다. 머라이어 캐리는 크리스마스에 확실히 좋겠군 익숙해졌으려나 25년째이니까ㅋㅋㅋ 근데 다들 내년에 더 힘들 거라는데 내년 크리스마스엔 '2019년이 좋았지'할 것 같다. 무섭다. 산타는 어딨나 2019. 12. 25. 최종면접 & 크리스마스 이브날 최종 면접 결과가 나왔다. 2개다 최종이었는데 둘다 탈락이다. 될줄 알았는데에 대한 실망, 왜 떨어졌지에 대한 궁금증, 뭐가 부족한 건지에 대한 분노, 올해가 가기전에 취업을 못했다는 아쉬움. 사실 뭐 내가 부족하니까 떨어지는 거겠지만 이번 하반기만 최종, 마지막 관문에서 떨어진 것만 6번이다. 살짝 기운빠진다. 허탈하다. 나중에 다시 오늘을 돌아보면 추억이겠지만 일단 오늘은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니다. 썅 2019. 12. 25. 기분이 거지같다라는 말은 '기분이 거지 같다'라는 말을 쉽게 듣거나 볼 수 있다. 기분이 거지 같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좋은 뜻이 아닌건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뜻일까 거지는 돈이 없는 사람이니까 돈이 없으면 불쾌하고 불안하고 기분이 거지같다는건 궁핍하다는 건가? 허전하다는 건가? 그럼 반대말은 기분이 부자같다인가 기분이 부자 같다고 하는 건 들어본 적이 없는데. ㅡ,.ㅡ 또 근데 불쾌한 표현의 반대말은 잘 생각이 안 난다, '기분이 ㅈ같다'의 반대말은?? '개같다'의 반대말은??? ㅡ,.ㅡ;; 2019. 12. 23. 이전 1 ··· 47 48 49 50 51 52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