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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하루/생각생각생각28

배움의 즐 거움 무료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. 그 무료함을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배우는 거다. 뭘, 어디서, 어떻게 배우든 자기 맘이다. 하고 싶은걸 찾고 배우면 정말 좋을 것 같다. 생활의 활기도 생기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등 여러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. 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. 이 노력도 하고 싶은 방법대로 하고 싶은 만큼만 하며 천천히 찾아나가는 거다. 사실 이건 나이 불분 누구에게나 해당된다.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배움에 대한 기억은 강제로 했던 공부뿐이다. 그리고 배우는 게 재밌어도 세상엔 더 재밌는게 많다. 멍때리고 보는 유튜브가 재밌다 나도다;; 2020. 1. 27.
SNS의 미래 지금은 SNS의 주 사용자가 2,30대의 젊은 사람들이지만 미래 30년 후에는 어떻게 될까? 지금의 타자 빠른 2,30대가 중장년들이 되었을 텐데. 그때도 SNS가 있다면 젊은이들에게 밀리지 않겠지. 같이 게임하거나하면서 문화를 공유하면서 세대 간 갈등이 사라지거나. 틀딱이란 용어에 대응하여 젊은이들을 욕하는 새로운 단어나 생기겠지. 그러면 세대 간 갈등은 더 심화되겠다 뭐 어쨋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Social Network가 되는 건가 2020. 1. 22.
인생에서 확실한건 인생에서 확실한 건 인생은 불확실하다는 거다. 누구는 잘 나가다가 한순간에 고꾸라지고 누구는 기어다니다가 어느 순간 날아다닌다. 불확실성을 막을 수는 없지만 대비할 수는 있다. 자기 실력을 키우고, 멘탈을 강하게 하는 것이다. 또 하나 확실한 건 영원한 건 없다는 거다. 영원히 초등학생이 아니며 평생 2,30대가 아니다. 저 허리 굽은 할아버지도 예전엔 뛰어다녔을 거고, 저 할머니도 젊었을 땐 뽀글 머리가 아니었을 거다. 이렇게 생각해보면 좀 차분해지고 화가 누그러지고 초연해진다. #현타 2020. 1. 21.
양변기와 좌변기와 급똥 양변기는 편하다. 웬만큼 오래 앉아있어도 괜찮다 그래서 양변기를 선호한다. 그래서 오래 앉아있는다. 그래서 회전율이 떨어진다. 그래서 늦게 온 급똥인은 죽는다 좌변기는 불편하다 자세가 불안정하고 다리가 아프다. 그래서 스쿼트가 된다. 그래서 영어로는 squat toilet이다. 진짜다. 그래서 웬만해서는 사용하지 않는다. 가끔은 왜 있지 하는 생각도 든다. 그래서 급똥인 사람에겐 빛이다. 다 쓸데가 있다. 2020. 1. 18.